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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진 국제성모병원 교수는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요양원 노인들의 의료 사각지대 를 이대로 방치

해선 안된다고 강조하고 요양시설 촉탁의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일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조경환) 추계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날 ‘노인병 클리닉과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역할’을 강의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 가정

의학과 황희진 교수는 “일차의료 전문분야인 가정의학 진료의 핵심요소와 속성이 의료에 대한 첫 접촉과

문지기 역할, 지속성, 포괄성, 조정성의 네 가지라고 본다면 이는 전적으로 노인의료의 핵심적인 속성과 정확히 일치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2008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시행된 이후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요양시설에 입소해 있는어른

들의 맞춤건강 지킴이로서의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교수는 수년간 노인-의료-복지-네트워크를 통해 2000여명의 요양시설 입소 노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급·만성질환

(뇌졸중, 치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관절염, 과민성 방광, 골다공증, 폐렴, 요로감염)을 관리했던 노하우

와 연구 결과를 공유하면서, “병·의원 안에 노인의학 센터나 클리닉만 열어놓고 기다리는 시대는 지났다”고 강조했다. 

 이어 "요양시설 촉탁의 제도의 여러 문제점 가운데, 명확한 법적 책임부분과 현실적인 보상책이 미흡함을 꼬집으면

서 방문 진료하는 촉탁의 수가를 장기요양보험 수가에 산입하지 말고 별도로 건강보험공단이 촉탁의에게 직접 지불

하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제시했다.

 황 교수는 “최소한 요양시설에 입소해 있는 노인들의 상태를 보지 않은 의사에게 보호자만 가서 예전에 먹던 약 처방

만 받아오게 하는 일만은 없어져야 한다”며 "혈당 수치를 확인하면서 당뇨 약물을 조절해야 하는데 계속 똑같은 약만

먹다가 저혈당이 생겨서 돌아가시는 경우에 대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면서, 그 어떤 문제보다도 우선적으로 해결돼

야 할 사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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